뉴욕유가가 미국의 원유 재고가 줄어든 데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에 이란이 개입할 수 있다는 우려에 2주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시간 18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(WTI) 가격은 전장보다 1.66달러, 1.92% 오른 배럴당 88.32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이날 종가는 지난 10월 3일 이후 최고치입니다. <br /> <br />유가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악화한 데다 이란 측에서 강경 발언이 나오면서 긴장이 고조돼 상승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ㅣ이종수 <br />제작ㅣ이선 <br />AI 앵커ㅣY-GO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3101911014678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